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노트도 펜도 없을때
기억하고 싶어 카메라를 들고 한장 찍는 순간
그 조용한 장소에서 울리는 "찰칵" 하는 소리
회의중에 부장님이 칠판에 판서해놓은 것을
옮겨 적으려고 칠판을 찍는 순간
"찰칵" 하는 소리
이 셔터 소리를 없애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그럼 시작해볼까요~
순서
1. Setedit 앱을 설치합니다.
2. "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" 선택
3. 1을 0으로 바꾸기
상세설명
1. Play 스토어에 들어가서 Setedit 앱을 검색하여 설치해줍니다.
※ Setedit 앱은 안드로이드의 설정을 변경 가능하게 해주는 앱입니다.
2. 앱을 열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.
- a,b,c,d 순서로 되어있으니 c가 나올때까지 당황하지 마시고 계속 내리시면 됩니다.
- 읽어보시면 forced shuttersound라고 적혀 있어요.
강제로 셔터소리를 나게 한다는 말이죠.
"1"이 소리가 나는 상태입니다.
3. Edit Value를 클릭하면 뜨는 Edit Setting의 숫자를 1 → 0으로 변경
- "1"이 소리가 나는 상태이고 "0"은 소리가 나지 않는 상태.
즉, 무음 상태라는 얘기 입니다.
- 무음 설정은 스마트폰이 진동이거나 무음상태일때 적용되며, 소리상태일때는 셔터소리가 적용되니
이점 참고 부탁드려요.
※ 다른 버튼들이(설정값들이) 클릭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~!
맺음말
얼마전 휴대폰을 교체했는데 이전 폰보다 셔터소리가 더 커진 느낌이에요.
그래서 그런지 사무실에서 필요에 의해 사진을 찍을때마다 움찔 움찔 한답니다.
무음설정이 필요하신분들은 잘 활용하셔서 즐거운 카메라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!
그럼 오늘은 여기까지~!
감사합니다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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